보건사회硏, 소셜 빅데이터 분석… 모바일·온라인서 통일인식 급증
통일인식이 모바일과 온라인 등 ‘소셜 빅데이터’를 통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에 찬성하는 인식도 70%를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 통일인식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각 3개월간 국내 뉴스사이트, 블로그, 카페 등 총 156개의 온라인 채널에서 ‘통일’을 주제로 한 텍스트 기반의 웹문서(버즈)를 수집한 결과 2011년 1만211건, 2012년 5만3884건, 2013년 8만3268건, 2014년 16만6955건으로 급증했다.
주로 통일과 관련된 이슈 발생 시에 통일 버즈량이 크게 늘었다. 특히 2014년 1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밝힌 이후 하루 통일 버즈량이 1만4000여 건까지 치솟았다.
통일 관련 버즈를 분석한 결과 통일을 찬성하는 내용은 70.6%였으며 반대는 18.9%로 나타났다. 연도별 통일 찬성 버즈는 2011년 55.0%, 2012년 62.2%, 2013년 57.8%, 2014년 77.1% 등이었다.
통일에 대한 찬반 인식은 ‘통일대박’ ‘남북공동선언’ ‘정상회담’ ‘휴전선’의 버즈가 많을 때 찬성 확률이 높은 반면 ‘간첩’ ‘핵무기’ ‘천안함’의 버즈가 많을 때 반대 확률이 높았다.
내용별로 보면 통일정책에 관한 버즈는 대북정책에 대한 내용이 37.4%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민주주의(19.1%), 보수(11.3%), 진보(10.4%) 순이었다. 안보에 대한 버즈는 핵무기(52.2%), 정상회담(21.6%), 휴전선(12.8%) 순이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 통일인식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각 3개월간 국내 뉴스사이트, 블로그, 카페 등 총 156개의 온라인 채널에서 ‘통일’을 주제로 한 텍스트 기반의 웹문서(버즈)를 수집한 결과 2011년 1만211건, 2012년 5만3884건, 2013년 8만3268건, 2014년 16만6955건으로 급증했다.
주로 통일과 관련된 이슈 발생 시에 통일 버즈량이 크게 늘었다. 특히 2014년 1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밝힌 이후 하루 통일 버즈량이 1만4000여 건까지 치솟았다.
통일 관련 버즈를 분석한 결과 통일을 찬성하는 내용은 70.6%였으며 반대는 18.9%로 나타났다. 연도별 통일 찬성 버즈는 2011년 55.0%, 2012년 62.2%, 2013년 57.8%, 2014년 77.1% 등이었다.
통일에 대한 찬반 인식은 ‘통일대박’ ‘남북공동선언’ ‘정상회담’ ‘휴전선’의 버즈가 많을 때 찬성 확률이 높은 반면 ‘간첩’ ‘핵무기’ ‘천안함’의 버즈가 많을 때 반대 확률이 높았다.
내용별로 보면 통일정책에 관한 버즈는 대북정책에 대한 내용이 37.4%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민주주의(19.1%), 보수(11.3%), 진보(10.4%) 순이었다. 안보에 대한 버즈는 핵무기(52.2%), 정상회담(21.6%), 휴전선(12.8%) 순이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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