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24)이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 레이디스와의 계약을 연장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소연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2013년까지 일본 아이낙 고베에서 뛰던 지소연은 지난해 초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했다. 그는 이적 첫해부터 19경기 9골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줬다. 덕분에 팀은 리그 2위로 도약했다.
 
애초 지소연은 지난해 첼시 레이디스와 2년 계약했다. 연봉에 변화 없이 올해 말까지 뛰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의 지난해 활약상을 높이 평가해 상승한 연봉으로 새 계약을 맺을 것을 제안했고 지소연 측이 이를 받아들였다.

김인구 기자 clark@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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