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세계 최고 자동차 경량화 기술을 보유한 독일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Fraunhofer ICT) 한국분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1949년 설립된 프라운호퍼는 독일 내 67개 연구소와 2만3000여 명의 직원을 둔 독일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이자 유럽 최대 응용과학기술 연구기관이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김기현 울산시장과 조무제 울산과학기술대(UNIST) 총장, 최태현 산업통상자원부 부품소재정책관, 프랑크 헤닝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부소장 등은 8일 울산시청에서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한국분원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프라운호퍼ICT와 UNIST 간 교수진 및 연구원 인적 교류, 학술정보 교환, 상호 학술공동체 대표 초대 등 인적·학술적 교류와 연구 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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