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용의자 형제는 경찰에 쫓겨 파리 동북부 샤를르 드골 공항 인근으로 도주해 한 인쇄소에 몸을 숨겼었다. 이들은 경찰과 전화통화에서 “순교자로 죽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 형제가 있던 건물 안으로 진입했으며 당시 폭발과 총소리가 들렸다. 한 보안 관리는 테러 용의자 형제가 총을 쏘며 밖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찰은 무장괴한이 최소 인질 5명을 붙잡고 있던 파리 동부 코셔 (유대인 율법에 합당한 음식) 수퍼마켓에도 진입, 구출작전을 전개했다. 또 다른 보안 관리는 이 무장괴한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현지 언론은 무장괴한의 인질극으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무장괴한은 경찰이 주간지 테러 용의자 형제에 대해 공격하면 인질들을 살해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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