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풍면에 209억 투입… 집필실·자료실 등 내년 준공
충북 제천시가 소설가와 시나리오 작가 등이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하는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청풍면 교리에 있는 시유지 7만여㎡에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를 건립하기 위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오는 3월부터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곳에는 국비 104억5000만 원과 도비 52억2500만 원, 시비 52억2500만 원 등 총 209억 원이 투입돼 단독 주택 형식의 집필실 10여 채와 영상 자료실, 세미나실, 공연장 등 부대시설과 예비 작가들을 교육하는 연수시설 및 전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오는 2016년 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친 뒤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명 작가들을 찾아 입주 의향을 묻는 등 물밑 접촉을 벌이고 있다. 또 소설가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통한 입주자 유치를 모색하며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대학 등과 교류에 나설 방침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추가적인 예산 지원 없이도 자체 운영이 가능하도록 게스트 하우스 등 수익 모델을 발굴할 것”이라며 “주변 관광자원이나 영상 촬영장 등과 연계한 관광지로 조성하고 영상산업과 관련한 추가 인프라 유치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 건립 사업은 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시비 투자액이 많고 운영비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한때 백지화 위기에 몰리기도 했으나 전임시장 재임 시절 유치한 국비 사업을 반납하려 한다는 비판의견이 제기돼 원안 추진으로 가닥이 잡혔다.
제천 = 고광일 기자 kik@munhwa.com
12일 시에 따르면 청풍면 교리에 있는 시유지 7만여㎡에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를 건립하기 위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오는 3월부터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곳에는 국비 104억5000만 원과 도비 52억2500만 원, 시비 52억2500만 원 등 총 209억 원이 투입돼 단독 주택 형식의 집필실 10여 채와 영상 자료실, 세미나실, 공연장 등 부대시설과 예비 작가들을 교육하는 연수시설 및 전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오는 2016년 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친 뒤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명 작가들을 찾아 입주 의향을 묻는 등 물밑 접촉을 벌이고 있다. 또 소설가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통한 입주자 유치를 모색하며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대학 등과 교류에 나설 방침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추가적인 예산 지원 없이도 자체 운영이 가능하도록 게스트 하우스 등 수익 모델을 발굴할 것”이라며 “주변 관광자원이나 영상 촬영장 등과 연계한 관광지로 조성하고 영상산업과 관련한 추가 인프라 유치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 건립 사업은 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시비 투자액이 많고 운영비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한때 백지화 위기에 몰리기도 했으나 전임시장 재임 시절 유치한 국비 사업을 반납하려 한다는 비판의견이 제기돼 원안 추진으로 가닥이 잡혔다.
제천 = 고광일 기자 ki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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