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FG 드라이버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015 신제품인 한국 전용 클럽 ‘젝시오 FG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이 드라이버는 개발 단계부터 한국 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취향을 철저히 분석한 한국 전용 클럽이다.

이 때문에 ‘젝시오와 전혀 다른 젝시오’를 콘셉트로 만들었고, 주된 타깃 층은 기존 젝시오 시리즈보다 더 하드한 스펙을 원하는 40대 골퍼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지난해 출시된 ‘젝시오 8’ 시리즈와 같이 ‘스윙 관성 모멘트 설계’를 적용했지만 한국의 중급자 대상으로 새롭게 개발한 샤프트는 기존 모델보다 무게를 줄이고(드라이버 기준 -2g), 중심 위치를 그립 쪽으로 40㎜ 이동시켜 스윙 관성 모멘트를 낮춘 게 특징이다. 즉 평소의 스윙으로도 프로 및 상급자처럼 클럽을 몸에 붙이면서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샤프트가 가벼워진 만큼 헤드에는 무게를 더했으며(드라이버 기준 +1g), 페이스의 토(toe)와 힐(Heel) 주변부를 더 얇게 설계함으로써 반발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헤드의 투영 면적을 종전 모델보다 더 확대해 헤드의 관성 모멘트를 끌어올리며 임팩트 순간, 볼에 파워 전달을 높이는 효과를 얻도록 했다.

던롭골프과학연구소 실험 결과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가 45m/s의 아마추어 골퍼 기준으로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모두 향상시킨 덕에 이전 모델 대비 평균 비거리가 6야드 정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라인 업이 추가되는 3월부터는 샤프트는 특별 주문 스펙으로 총 6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사운드 리브’를 추가해 단조 드라이버 특유의 경쾌한 타구음과 날렵한 헤드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젝시오 FG 드라이버 구매 후 사용하다 스펙이 맞지 않는 경우 다른 스펙의 새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무상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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