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군’ 가능성도… 중대 국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전쟁 승인을 의회에 공식 요청할 계획이어서 IS 사태가 중대 국면을 맞고 있다. 미국은 IS에 대해서 국제연합전선을 통한 제한적 공습 위주의 작전을 전개했지만 앞으로 파리 테러 사건에 이어 추가 테러가 발생할 경우 제한적 군사작전을 위한 지상군 병력 투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는 상태다.
13일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은 IS 대응을 위한 새로운 군사력 사용 승인을 요청하는 서한을 의회에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의 존 베이너(오하이오) 하원의장과 미치 매코널(켄터키) 상원 원내대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하원 원내대표 등 의회 지도부와의 회동에서도 이 같은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114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날 상·하원 지도부와 만남을 가졌다. 블룸버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IS와의 전쟁을 의회에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적인 IS 격퇴 전쟁 의회 승인 요청 방침에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워싱턴 = 이제교 특파원 jklee@munhwa.com
13일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은 IS 대응을 위한 새로운 군사력 사용 승인을 요청하는 서한을 의회에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의 존 베이너(오하이오) 하원의장과 미치 매코널(켄터키) 상원 원내대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하원 원내대표 등 의회 지도부와의 회동에서도 이 같은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114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날 상·하원 지도부와 만남을 가졌다. 블룸버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IS와의 전쟁을 의회에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적인 IS 격퇴 전쟁 의회 승인 요청 방침에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워싱턴 = 이제교 특파원 jkle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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