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중국 상하이(上海)와 충칭(重慶)에 있던 임시정부 청사를 전면 보수해 재개관할 계획이다.
보훈처는 19일 신년 업무보고에서 “상하이와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자료가 전시된 지 10년이 넘었다”며 “올해 이 시설을 보수해 재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훈처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전후해 임시정부 청사를 재개관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정부는 업무보고 후 중국 측과 협의해 청사 현장보존 등 업무 협조를 추진할 방침이며, 상하이 시내에 위치한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임시정부 청사 복원과 함께 보훈처는 중국에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작업을 재개한다. 정부는 지난 2006년 남북 합의로 유해발굴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2008년에도 중국과 공동으로 유해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발굴에 나선 바 있다.
보훈처는 애국심 함양을 위해 △명예로운 보훈 업무 △나라사랑 교육 △정부와 국민이 함께 하는 분단 극복 캠페인을 통해 보훈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훈처는 전국적으로 ‘호국 영웅 알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보훈처는 19일 신년 업무보고에서 “상하이와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자료가 전시된 지 10년이 넘었다”며 “올해 이 시설을 보수해 재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훈처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전후해 임시정부 청사를 재개관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정부는 업무보고 후 중국 측과 협의해 청사 현장보존 등 업무 협조를 추진할 방침이며, 상하이 시내에 위치한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임시정부 청사 복원과 함께 보훈처는 중국에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작업을 재개한다. 정부는 지난 2006년 남북 합의로 유해발굴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2008년에도 중국과 공동으로 유해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발굴에 나선 바 있다.
보훈처는 애국심 함양을 위해 △명예로운 보훈 업무 △나라사랑 교육 △정부와 국민이 함께 하는 분단 극복 캠페인을 통해 보훈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훈처는 전국적으로 ‘호국 영웅 알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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