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문기관 분석
상위권大 고3성적 많이 반영
쉬운수능 기조 계속 유지될듯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2일)이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도 쉬운 수능 기조가 이어지고 수시 모집이 더 증가함에 따라 올해 대입에서는 내신이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입시전문기관에 따르면 2016학년도 대입 모집인원 36만5309명 중 수시 모집 비율은 전년 64.0%보다 증가한 66.7%(24만3748명)에 달한다. 주요대학을 놓고 보면 성균관대가 75.8%로 가장 높고, 서울대가 75.6%, 고려대 73.3%, 연세대 72.3%, 한양대 71.2% 등이다. 학생부 중심 모집전형도 2015학년도보다 2894명 증가한 20만9658명을 선발한다. 이같이 수시모집 비중이 더 늘어나고 쉬운 수능 기조가 계속되면서 2016학년도 대입에서 내신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 성적 반영 비율이 높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정시선발인원이 적고, 수능 난이도에 따른 변수도 많은 데다 문·이과 각 상위권 5000여 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재수생”이라며 “상위권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일단 수시모집에 집중하고, 3학년 1학기 내신 관리를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2016학년도 수능이 선택형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수능인 만큼 오는 6월 치러질 모의평가에서 자신의 실력을 판단해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에서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의 범위를 정한 후에 이와 비슷하거나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며 “이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성적, 비교과실적 등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해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6학년도 지역인재 특별전형은 9980명을 선발하는데, 이 중 의·치·한의예과 모집인원이 총 646명으로 2015학년도보다 96명 증가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쉬운수능 기조 계속 유지될듯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2일)이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도 쉬운 수능 기조가 이어지고 수시 모집이 더 증가함에 따라 올해 대입에서는 내신이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입시전문기관에 따르면 2016학년도 대입 모집인원 36만5309명 중 수시 모집 비율은 전년 64.0%보다 증가한 66.7%(24만3748명)에 달한다. 주요대학을 놓고 보면 성균관대가 75.8%로 가장 높고, 서울대가 75.6%, 고려대 73.3%, 연세대 72.3%, 한양대 71.2% 등이다. 학생부 중심 모집전형도 2015학년도보다 2894명 증가한 20만9658명을 선발한다. 이같이 수시모집 비중이 더 늘어나고 쉬운 수능 기조가 계속되면서 2016학년도 대입에서 내신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 성적 반영 비율이 높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정시선발인원이 적고, 수능 난이도에 따른 변수도 많은 데다 문·이과 각 상위권 5000여 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재수생”이라며 “상위권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일단 수시모집에 집중하고, 3학년 1학기 내신 관리를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2016학년도 수능이 선택형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수능인 만큼 오는 6월 치러질 모의평가에서 자신의 실력을 판단해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에서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의 범위를 정한 후에 이와 비슷하거나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며 “이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성적, 비교과실적 등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해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6학년도 지역인재 특별전형은 9980명을 선발하는데, 이 중 의·치·한의예과 모집인원이 총 646명으로 2015학년도보다 96명 증가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