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위, 용적률 특례규정 적용… 창신·숭인 도시재생 원안 가결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지상 20층(지하 2층), 객실 310실(예정) 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서게 된다.
서울시는 21일 개최한 ‘제1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노량진동 19-6 등 1필지상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 안건에 대해 ‘수정가결’을 했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용적률 특례규정을 적용, 369.90%까지 용적률을 완화받아 연면적 2만7209.23㎡ 규모 부지에 호텔이 들어서게 됐다고 시측은 설명했다.
시는 이와 함께 종로구 창신1∼3동 및 숭인1동에 위치한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지역(면적 83만130㎡)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단위업무 조정안’도 원안 가결했다. 이로써 오는 2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고시 후 단위사업별로 본격적으로 노후불량 가로공간 개선, 맞춤형 공공주택 확보 등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서울시는 21일 개최한 ‘제1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노량진동 19-6 등 1필지상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 안건에 대해 ‘수정가결’을 했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용적률 특례규정을 적용, 369.90%까지 용적률을 완화받아 연면적 2만7209.23㎡ 규모 부지에 호텔이 들어서게 됐다고 시측은 설명했다.
시는 이와 함께 종로구 창신1∼3동 및 숭인1동에 위치한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지역(면적 83만130㎡)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단위업무 조정안’도 원안 가결했다. 이로써 오는 2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고시 후 단위사업별로 본격적으로 노후불량 가로공간 개선, 맞춤형 공공주택 확보 등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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