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알톤스포츠와 MOU
비콘(Beacon·근거리 통신) 기술로 도난을 원천적으로 방지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자전거가 나온다. 물건마다 센서가 들어가는 사물인터넷(IoT)의 구체적 적용사례라 할 수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국내 정상급 자전거 제조업체 알톤스포츠와 비콘 기술을 적용한 고부가가치 ICT 융합 자전거의 솔루션과 자전거 등록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향후 양사는 알톤스포츠의 자전거에 IoT 기술을 적용, 도난방지 및 정기관리를 위한 서비스 등 관련 토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비콘이란 애플리케이션(앱)을 모바일 기기에 설치하면 반경 50m, 최대 70m 거리의 사용자 위치를 확인해 메시지 전송, 모바일 결제 등을 가능케 해주는 저(低)전력 블루투스 기반의 근거리 통신기술이다. 자전거 내부에 비콘 센서를 장착하면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돼 움직임 감지와 실시간 알림, 도난 자전거의 확인 및 수색이 가능하다. 또 원거리일 경우 자전거 보관소, 공원, 대리점 등에 설치할 예정인 액세스 포인트(AP)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편리한 관리와 원천적 도난방지를 위해 자전거마다 부여된 고유 인식번호(ID)에 따라 판매점·수리점 등에서의 구매, 부품교체 내역 등 이력관리 정보도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다. 향후 통신형 비콘 센서를 활용해 위치추적은 물론이고, 칼로리 소모량 등 다이어트 정보와 이동거리 및 경로 등 헬스케어 서비스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자전거 레저문화의 빠른 확산에 힘입어 20만 원대 이상의 자전거 판매도 늘어나면서 자전거 도난범죄 역시 2008년 4915건에서 2013년 1만5774건으로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도난·분실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조승원 SK텔레콤 솔루션영업2본부장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자전거 범죄 예방과 레저시장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열 기자 nosr@munhwa.com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국내 정상급 자전거 제조업체 알톤스포츠와 비콘 기술을 적용한 고부가가치 ICT 융합 자전거의 솔루션과 자전거 등록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향후 양사는 알톤스포츠의 자전거에 IoT 기술을 적용, 도난방지 및 정기관리를 위한 서비스 등 관련 토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비콘이란 애플리케이션(앱)을 모바일 기기에 설치하면 반경 50m, 최대 70m 거리의 사용자 위치를 확인해 메시지 전송, 모바일 결제 등을 가능케 해주는 저(低)전력 블루투스 기반의 근거리 통신기술이다. 자전거 내부에 비콘 센서를 장착하면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돼 움직임 감지와 실시간 알림, 도난 자전거의 확인 및 수색이 가능하다. 또 원거리일 경우 자전거 보관소, 공원, 대리점 등에 설치할 예정인 액세스 포인트(AP)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편리한 관리와 원천적 도난방지를 위해 자전거마다 부여된 고유 인식번호(ID)에 따라 판매점·수리점 등에서의 구매, 부품교체 내역 등 이력관리 정보도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다. 향후 통신형 비콘 센서를 활용해 위치추적은 물론이고, 칼로리 소모량 등 다이어트 정보와 이동거리 및 경로 등 헬스케어 서비스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자전거 레저문화의 빠른 확산에 힘입어 20만 원대 이상의 자전거 판매도 늘어나면서 자전거 도난범죄 역시 2008년 4915건에서 2013년 1만5774건으로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도난·분실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조승원 SK텔레콤 솔루션영업2본부장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자전거 범죄 예방과 레저시장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열 기자 nosr@munhwa.com
주요뉴스
시리즈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