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올해 설정한 기관의 비전은 ‘사람 중심의 글로벌 교통안전 전문기관’이다. 공단은 이에 맞춰 전략적 경영목표를 수립해 비전 달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지난 2일 경북 김천 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新)비전 선포식(사진)을 개최했다.

공단이 가장 역점을 둔 목표는 현재 2명인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오는 2020년까지 1.2명으로 감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단에서 추진 중인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는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수단에 교육(Education), 교통환경 개선(Engineering), 단속 및 제도개선(Enforcement)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안전관리 기법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으로 공단은 목표 달성을 위해 도로와 철도, 항공 각 분야에 적용할 과제를 다듬는 한편 적극적으로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

공단은 또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정보기술(ICT)기반 서비스를 강화하여 현재 7% 수준인 미래성장사업 비중을 20%대로 높이기로 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여 국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2015년을 맞아 공단은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여 사람이 행복한 교통안전 선진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