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사진 맨 앞)은 2015년을 과거 ‘리딩 금융그룹’으로의 위상 회복을 위한 도약의 한 해로 삼고 있다.

‘고객’과 ‘현장’을 중심으로 제도와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영업 현장에 더 많은 힘을 실어 주기 위한 계획을 빠르게 실천하고 있다. 급변하는 금융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핀테크 활성화’와 같은 정부의 금융 정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KB금융그룹은 먼저 그룹의 ‘현장 중심 영업 강화’라는 큰 틀 안에서 전 계열사가 ‘고객 신뢰 회복’과 ‘리딩금융그룹의 위상 회복’을 위해 발을 맞추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1등 카드사 회복의 다짐과 함께 계열사 간 시너지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KB투자증권은 KB국민은행과 함께 운영 중인 복합점포를 계속 확대하고 금융상품 제작 능력을 키워 최상의 종합금융서비스와 자산관리(WM)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핀테크가 화두로 떠오르는 등 금융권 전체가 혁명적인 변화의 시대를 맞이한 것과 관련해 KB금융은 ‘핀테크 기업 육성 및 성장 지원프로그램’ 을 발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및 지원에 나섰다.

KB인베스트먼트 내 투자전담팀(5명)을 구성하고 핀테크 관련 핵심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우선 1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에서는 새롭게 신설한 기술금융 전담팀을 통하여 핀테크 업체에 대한 대출지원, 유휴공간을 활용한 연구개발환경 지원, 전산시스템 파일럿 테스트 플랫폼 제공 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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