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의 20대 회사원이 전북 전주 주택가에서 귀금속을 훔쳐 광주에서 처분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8일 이 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양모(23) 씨를 구속했다. 충남 논산의 모 회사에 근무하는 양 씨는 휴무일인 지난 3일 오전 1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시청 뒤편 골목에 있는 주택에 침입, 현금 35만 원과 금목걸이 4개, 금반지 3개, 다이아반지 1개, 시계 2개 등 850만 원 상당이 들어 있는 손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광주 모 금은방에서 장물로 의심되는 귀금속을 처분한 사람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 양 씨를 추적해 검거했다.

광주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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