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G30 SF TEC 드라이버핑 골프가 선보인 G30 SF TEC 드라이버는 직진성을 향상 시킨 이른바 ‘슬라이스 방지용’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을 솔깃하게 만든 이 제품은 스트레이트 플라이트 테크놀로지(SF Tec·슬라이스 방지기술)를 적용해 슬라이스가 많은 골퍼를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탄생했다.

G30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보다 G30 SF Tec 드라이버 사용 시 슬라이스 구질이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G30 드라이버에 적용한 돌기 모양의 ‘터뷸 레이터’ 기능 덕에 스윙 스피드까지 빨라지는 결과가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핑은 최근 드라이버의 헤드가 커지면서 관용성은 높아졌지만 공기 저항은 갈수록 커져 스윙 스피드를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헤드의 크라운 부분에 새로운 형태의 ‘터뷸 레이터’라는 돌기 모양을 넣은 결과 공기저항이 줄었고, 헤드 스피드가 빨라져 비거리 증대 효과로 나타났다. 360cc 헤드처럼 공기저항은 줄이면서 스윙 스피드가 늘어나는 성능 혁신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SF Tec 드라이버에는 텅스텐 추(CTP 솔 웨이트)를 G30 드라이버보다 헤드의 힐 쪽의 저 중심으로 배치해 임팩트 존에서 정확한 임팩트가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타구의 직진성을 높였다. 무게 중심 위치는 기존 제품보다 6% 깊어지고 2% 낮아진 저 중심 헤드로 최적의 관성모멘트와 스핀양을 줄였다. 임팩트 시 볼에 높은 에너지가 전달되도록 무거운 헤드로 제작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이밖에 초경량 고강도의 신소재 T9S 티타늄을 페이스 소재로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페이스 중심부는 약 7%, 주변부는 10%의 반발력을 높였다. 로프트 각을 5단계로 조절하는 기능으로 스윙에 최적화된 이상적인 탄도와 스핀양을 설정할 수 있고, 가볍고 탄성이 좋은 LT50D 샤프트를 전용샤프트를 장착시켜 컨트롤을 쉽도록 했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