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도정수센터 계량기 등 담당 “불편해소 예산절감 위해 최선”올해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상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뚝도아리수정수센터에 근무하는 공업직 7급 공무원 정인영(46·사진) 씨가 선발됐다. 이 상은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선발해 사명감을 높이고자 인사혁신처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상이다.

정인영 주무관은 1993년 서울시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줄곧 수도 계량기, 정수장 기계설비 분야 업무를 담당해 왔다. 정 주무관은 이 분야에서 직무발명으로 총 6건의 특허를 출원·취득하고 최근 5년간 총 155건의 창의 개선안을 발굴하는 등 예산 절감과 업무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상수도용 자석부착형 스트레이너를 자체 개발해 대형 수도계량기의 잦은 고장을 예방했다.

정 주무관은 “앞으로도 상수도 설비 분야에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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