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올 7052억 SW 예산 투입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70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소프트웨어(SW) 중심의 스마트 공장과 헬스케어 등 주력 산업을 육성한다.

미래부는 29일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SW 중심사회 확산방안’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SW 중심사회의 현장 착근을 위해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7052억 원의 관련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공장·75억 원), 헬스케어(보건의료·75억 원), 스마트시티(건설·51억 원), 스마트 카톡(Car-Talk·자동차 45억 원), 스마트그리드보안(전력 및 보안·40억 원), 스마트홈(가전·28억 원) 등 주력업종에서 앞으로 3년간 민·관 협력 7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경찰청과 협력해 SW 기술로 스마트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을 구축, 오는 2019년까지 도심 내 평균 주행속도를 10% 높일 방침이다.

미래부는 올해 안으로 사물인터넷(IoT)의 글로벌 기술 선점을 위한 ‘IoT 실증단지’를 2곳에 조성하고, 공공 SW 사업의 민간시장 침해를 사전 검증하는 ‘SW 영향평가제도’를 도입(4월), 중앙행정기관·지자체의 공공 SW 사업 법제도 준수현황 공개(8월) 등 공공 부문의 SW 제값 주기를 선도키로 했다.

유관 벤처의 창업 지원을 위해 세계 3번째, 아시아 최초로 유치한 구글 서울캠퍼스도 4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노성열 기자 nos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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