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복 코레일 오케스트라 단장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장을 맡고 있는 장진복 코레일 홍보실장은 4일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신개념의 재능나눔 오케스트라”라며 “다른 공기업과 일반기업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운영은 코레일 내부에서도 임직원들의 자랑거리다. 장 실장은 “일반 시민들의 음악적 재능을 기부받아 운영되는, 유례를 찾기 힘든 독특한 모델”이라며 “의사, 변호사, 주부,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20∼60대 연령층의 시민들로 이뤄진 그야말로 ‘국민 오케스트라’”라고 자부했다.

장 실장은 이어 “코레일 심포니는 역사뿐 아니라 문화 소외지역에서 공연을 통해 국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인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코레일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실장은 “올해도 코레일은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하는 단원들에게 충분한 교육기회와 연습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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