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LG, 1조6000억원 투자키로
LG그룹과 정부출연연구소가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2만9000여 개 특허를 유·무상으로 양도한다. 또 LG그룹은 충북 지역의 뷰티(화장품), 바이오(의료기기·제약), 친환경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3년간 총 1조6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LG그룹과 충북도는 4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구본무 LG 회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충북혁신센터) 출범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운영계획을 밝혔다. 여섯 번째 혁신센터다. 운영계획에 따르면 충북혁신센터는 LG그룹과 함께 충북지역에서 건강·생활·주거를 아우르는 뷰티, 바이오,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특화해 ‘스타 중소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특허지원 창구인 ‘지식재산(IP) 서포트존’을 개설해 LG그룹 보유 특허 2만7396건, 한국식품연구원 등 16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특허 1565건 등 모두 2만9000건에 달하는 특허를 중소·벤처기업들이 무료 또는 최소 비용으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DB)화해 전부 공개한다. 공개되는 특허에는 뷰티, 바이오, 친환경에너지는 물론 전자, 화학, 통신 분야도 포함된다. LG그룹은 단일 기관이 무료 공개하는 특허 규모 가운데 최대인 3000여 건의 특허를 중소·벤처기업에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LG그룹 계열사들은 LG화학이 오창공장 수처리 시설을 구축하는 등 3개 육성산업 분야에 향후 3년간 총 1조6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오승훈 기자 oshun@munhwa.com
LG그룹과 충북도는 4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구본무 LG 회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충북혁신센터) 출범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운영계획을 밝혔다. 여섯 번째 혁신센터다. 운영계획에 따르면 충북혁신센터는 LG그룹과 함께 충북지역에서 건강·생활·주거를 아우르는 뷰티, 바이오,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특화해 ‘스타 중소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특허지원 창구인 ‘지식재산(IP) 서포트존’을 개설해 LG그룹 보유 특허 2만7396건, 한국식품연구원 등 16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특허 1565건 등 모두 2만9000건에 달하는 특허를 중소·벤처기업들이 무료 또는 최소 비용으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DB)화해 전부 공개한다. 공개되는 특허에는 뷰티, 바이오, 친환경에너지는 물론 전자, 화학, 통신 분야도 포함된다. LG그룹은 단일 기관이 무료 공개하는 특허 규모 가운데 최대인 3000여 건의 특허를 중소·벤처기업에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LG그룹 계열사들은 LG화학이 오창공장 수처리 시설을 구축하는 등 3개 육성산업 분야에 향후 3년간 총 1조6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오승훈 기자 oshu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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