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윤이형(사진)이 문학과지성사가 주관하는 제5회 문지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해 계간 ‘자음과 모음’ 여름호에 발표된 단편 ‘루카’. 심사위원단은 “같음보다는 차이가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층위에서의 갈등들을 동성애적 사랑에 대한 서사로 압축시켜 부활시킨 문제적인 작품”이라며 “윤이형이 보여주는 첨예한 문제의식과 성찰적 서사의식이야말로 한국 단편소설의 특이성을 용감하게 증언하고 있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말 열리며 상금은 1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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