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피해 예방 수칙 제시 최근 사용자의 중요 파일 등을 암호화해 열지 못하게 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PC와 스마트폰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돼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내 정보보안업체 안랩은 랜섬웨어에 의한 피해예방을 위해 6일 PC와 스마트폰 사용자의 ‘랜섬웨어 피해예방 3대 수칙’을 제시하고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이 제시한 PC사용자 3대 수칙은 스팸성 이메일 실행 자제, 중요 파일 별도 백업, 중요 문서 ‘읽기전용’ 설정 등이다.

스마트폰의 경우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평판 확인 후 앱 다운로드, 문자메시지·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내 인터넷 주소(URL) 실행 자제, 감염 시엔 안전모드 부팅 후 앱 삭제 등 수칙으로 제시됐다.

박태환 안랩 팀장은 “랜섬웨어에 의해 암호화된 파일은 다시 복구되기 어렵고 피해자가 공격자의 요구에 따라 대가를 지급해도 파일 복구가 된다는 보장이 없다”며 “백신 설치 및 실행과 같은 기본 수칙 외에 사용자가 스스로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랜섬웨어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임정환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