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이귀례)가 오는 7, 8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 컨벤션홀에서 동계연수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동계연수회에서 전국 26개 지부 회원에서 500여명이 전통한복을 입고 참석한 가운데 차문화와 관련한 특강도 열고 지난 2년 간 차문화와 전통예절을 공부한 전국 회원들에게 차문화예절지도사 자격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특강 제목은 ‘정조(正祖)와 개혁 리더십과 화성 건설’ (김준혁 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교수), ‘이순재 특강‘(이순재 가천대 석좌교수), ‘건강한 삶을 위한 관절염 이야기‘(이범구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스마트 소셜시대‘(윤장래 서울시민대학 교수) 등이다.

협회는 또 2년간의 교육을 마친 회원들에게 등록 민간자격인 차문화예절지도사 2급 자격증을 주고 필기 및 실기 성적 우수자, 개근상, 봉사상, 공로상, 화목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수료한 차문화예절지도사는 모두 3000여명에 달하며 전국 26개 지부에서는 회원 2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이와 함께 이귀례 이사장의 후임으로 최소연 부이사장(가천대학교 명예교수)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하여 회원들 간 교류와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매년 3, 9월에 차문화예절지도사 2년 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차문화대학원 1년 과정을 개강해 매년 200여명의 차문화예절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 4월과 9월에는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청소년차문화전 및 전국인설차문화전 차예절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인천=이상원 기자 y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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