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박 교수를 ‘2015 포스코청암상’ 과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상 수상자로는 한동대가 뽑혔고, 봉사상에는 신시아 마웅(56)과 비나 스와다야 재단이 공동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되며 부문별로 상금 2억 원(공동수상자 각 1억 원)이 수여된다.
박 교수는 10여 년간 나노 소재 소자와 관련된 기초·응용 분야를 접목하는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발표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은 150여 건이 넘고 논문 인용 횟수도 6000여 차례에 이른다. 1995년 개교한 한동대는 재정적인 어려움과 지방에 위치한 불리함을 딛고 소수정예 밀착형 교육으로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봉사상 공동수상자인 신시아 마웅은 1989년 메타오 병원을 열고 250여 명의 봉사자와 함께 연간 15만 명의 환자를 치료해 ‘미얀마의 어머니’로 불리며 비나 스와다야 재단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비정부기구(NGO) 단체로 지역사회개발과 농민들의 빈곤퇴치를 위해 힘써왔다.
김남석 기자 namdo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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