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의 스승인 딘 스미스 전 노스캐롤라이나대 감독이 8일(한국시간)별세했다고 9일 미국의 USA투데이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83세. 스미스 전 감독은 1961년부터 1997년까지 노스캐롤라이나대 농구부 감독으로 통산 879승 254패를 남겼다.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에서 1982·1993년 우승했고 1976 몬트리올올림픽에선 미국 남자대표팀 감독을 맡아 금메달을 이끌었다. 1981년 노스캐롤라이나대에 진학하면서 스미스 전 감독과 인연을 맺은 조던은 “스미스 전 감독만큼 내 삶에 영감을 불어넣은 사람은 없다”며 “그는 나의 멘토, 스승, 두 번째 아버지”라고 밝혔다.

이준호 기자 jhlee@munhwa.com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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