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는 13일 원룸을 구하는 척하며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절도 행각을 벌인 김모(22)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과 경기 성남 분당, 경기 고양 일산 등 원룸촌을 돌아다니며 10여 차례에 걸쳐 1900여 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원룸촌 인근 부동산에 찾아가 월세를 얻을 것처럼 행세하며 부동산 중개업자와 방을 보러 다녔고, 이때 출입문 비밀번호나 열쇠 보관 장소 등을 파악해뒀다 다시 혼자 찾아가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김 씨는 부동산 중개업자들에게 믿음을 얻기 위해 단정한 머리스타일과 복장을 하고 엘리트처럼 행사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4월 군 제대 후 일정한 직업 없이 지내던 김 씨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TV 범죄프로그램에 나온 수법을 모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씨의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강승현 기자 byhuman@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과 경기 성남 분당, 경기 고양 일산 등 원룸촌을 돌아다니며 10여 차례에 걸쳐 1900여 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원룸촌 인근 부동산에 찾아가 월세를 얻을 것처럼 행세하며 부동산 중개업자와 방을 보러 다녔고, 이때 출입문 비밀번호나 열쇠 보관 장소 등을 파악해뒀다 다시 혼자 찾아가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김 씨는 부동산 중개업자들에게 믿음을 얻기 위해 단정한 머리스타일과 복장을 하고 엘리트처럼 행사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4월 군 제대 후 일정한 직업 없이 지내던 김 씨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TV 범죄프로그램에 나온 수법을 모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씨의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강승현 기자 by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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