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은 서비스산업의 한 축으로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는 ‘창조형 미래유망성장산업’입니다. 올해 성공한 가맹본부의 경영시스템과 경험을 자영업자에게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동민(사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23일 “지난 2012년부터 전개해 온 자영업과의 동반 상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가맹본부의 영업 마케팅 경험을 포함한 점포운영 방법과 경영기법을 자영업자에게 전수해 프랜차이즈산업인의 사회적 의무를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독립 자영업자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공정하고 윤리적인 기업운영을 바라는 시대적 요구에도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준비 안 된 창업으로 인해 2013년에 자영업자 58만 명이 창업하고 66만 명이 폐업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시스템과 경험을 갖춘 프랜차이즈 창업을 통해 독립자영업자의 높은 실패율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랜차이즈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권 보호활동에도 나선다. 조 회장은 “올해는 프랜차이즈 산업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상표출원 등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교육과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특허청과 함께 K-브랜드 보호 세미나, 피해사례집 및 해외 브랜드 보호 매뉴얼 발간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 회장은 “국내 프랜차이즈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비전문가가 상표권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 지식재산권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특허청과 피해사례를 조사해 홍보 교육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mindo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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