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사내 집단지성 시스템 ‘모자이크(MOSAIC·사진)’를 통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모자이크는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을 활성화하고 집단 지성을 통해 아이디어가 창조적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전자의 사내 집단지성 시스템인 모자이크는 하루 평균 4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꾸준히 참가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모자이크 명칭도 다양한 임직원들이 모여 큰 의미를 만든다는 뜻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선정했다.

특히 지난해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경영진과 함께하는 온라인 임직원 대토론회’에는 9만8000여 명의 삼성전자 국내 임직원 중 7만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임직원 대토론회에는 임직원 전체 제안 중 기술 및 제품 전략 관련 내용이 약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조직문화, 인사제도 등의 제안이 뒤따랐다.

모자이크에 등록된 아이디어는 임직원들의 평가를 거쳐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삼성전자의 ‘C-Lab(Creative Lab)’ 제도를 통해 지원된다. C-Lab은 창조적 조직문화 구축과 창조역량을 키우기 위해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들에게 독립된 근무공간, 자율적 근태, 성과에 대한 보상을 하고 건설적 실패를 용인하고 배려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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