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올해를 ‘사람이 행복한 교통안전 선진국’을 만들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사진)를 적극 추진한다. 공단은 지난 1월 2일 경북 김천혁신도시 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 중심의 글로벌 교통안전 전문기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도약을 위한 올해의 전략목표를 수립했다. 먼저 자동차 사고 1만 대당 사망자 수 50% 감축을 목표로 현재 2명인 자동차 사고 1만 대당 사망자 수를 2020년까지 1.2명으로 감축하기 위한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는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수단에 교육(Education), 교통환경 개선(Engineering), 단속 및 제도 개선(Enforcement)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안전관리 기법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공단은 목표 달성을 위해 도로와 철도, 항공 각 분야에 적용할 과제를 다듬는 한편 적극적으로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 공단은 또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차원에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서비스를 강화해 현재 7% 수준인 미래성장사업 비중을 20%대로 높이기로 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3일 한국ITS학회와 ‘교통안전 선진화와 도로교통 및 자동차 융합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에 축적된 교통안전 관련 빅데이터와 새로운 교통융합기술을 공유하고 인력 공유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창조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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