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과 함께 해당 유아용 내복이 판매되는 것을 목격하거나 관련된 정보가 있는 국민은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데일리 메일 등이 지난 23일 전했다.
얼굴이 확인되지 않은 한 동양인 아이가 입고 있는 분홍색 내복 상의에는 사람 성행위를 묘사한 판다들이 짝짓기를 하는 그림이 인쇄돼 있다.
그러나 사진의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해당 사진이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됐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울러 이 사진의 출처를 추적해 보니 그 출처는 흥미로운 사진을 올리는 웹사이트인 ‘9GAG’인데다가 무려 18개월 전에 올린 사진으로 밝혀졌다.
이런 가운데 인도네시아 경찰은 “문제의 사진이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되지 않았다하더라도 해당 내복은 우리 아이들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경찰에 이어 태국 경찰도 관련 내복에 대해 주의하라면서 내복과 관련된 정보가 있으면 제보하라고 촉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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