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괴한으로부터 피습 당해 입원 치료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이르면 오는 10일 오후 퇴원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퍼트 대사의 주치의를 맡고 있는 유대현 교수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있어 실밥을 뽑고 이르면 10일 오후, 늦어도 11일 오전까지는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은 “7일 오전 마지막 진통제를 투여한 후부터 대사가 통증을 거의 호소하지 않았다”며 “7일 저녁에도 늦은밤까지 TV시청을 한 후 숙면을 취했다”고 말했다. 윤 병원장은 “8일 새벽 3시 쯤 손목에 통증이 생겨 진통제를 한 차례 투여한 것 외에는 아침 8시 회진 전까지 비교적 숙면을 취했다”며 “혈압, 맥박 등도 정상 수준이고 염증 소견도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리퍼트 대사는 병실에서 한미관계에 관한 책을 읽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버트 오그번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참사관은 이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대사께서 돈 오버도퍼 존스홉킨스대 교수의 ‘두 개의 한국’(The Two Koreas)‘을 정독하고 있다”면서” “‘김치를 먹으니 더욱 힘이 나는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munhwa.com
리퍼트 대사의 주치의를 맡고 있는 유대현 교수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있어 실밥을 뽑고 이르면 10일 오후, 늦어도 11일 오전까지는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은 “7일 오전 마지막 진통제를 투여한 후부터 대사가 통증을 거의 호소하지 않았다”며 “7일 저녁에도 늦은밤까지 TV시청을 한 후 숙면을 취했다”고 말했다. 윤 병원장은 “8일 새벽 3시 쯤 손목에 통증이 생겨 진통제를 한 차례 투여한 것 외에는 아침 8시 회진 전까지 비교적 숙면을 취했다”며 “혈압, 맥박 등도 정상 수준이고 염증 소견도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리퍼트 대사는 병실에서 한미관계에 관한 책을 읽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버트 오그번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참사관은 이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대사께서 돈 오버도퍼 존스홉킨스대 교수의 ‘두 개의 한국’(The Two Koreas)‘을 정독하고 있다”면서” “‘김치를 먹으니 더욱 힘이 나는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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