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원내대표 회동서 담판
여야가 10일 원내대표 주례 회동을 열고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등 현안을 놓고 조율에 나선다. 특히 여야 원내대표는 장기간 열리지 않고 있는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와 관련, 이달 중 청문회를 개최하는 쪽으로 합의를 이룰지 주목된다. 여야는 또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새 선거구 획정 등을 논의할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이번주 중 출범시키는 데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주례 회동에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3월 개최 △공무원연금개혁의 4월 처리 △정치개혁특위 구성 △영유아보육법 재추진 △경제활성화법안, 북한인권법 등 4월 임시국회 쟁점 법안 처리 문제 등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3월 중에 최대한 조속하게 개최하도록 날짜를 잡겠다”며 “야당하고 이것은 결론을 내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규백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 3월 개최와 공무원연금개혁의 4월 임시국회 처리는)‘노력하겠다’는 수준에서 답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여야는 정치개혁특위 구성을 금명간 마무리한 뒤 12일 또는 13일 중 첫 전체회의를 열도록 할 방침이다. 특위 산하에 선거법 소위, 정당법 소위, 정치자금법 소위 등을 구성하는 데도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만용·조성진 기자 mykim@munhwa.com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주례 회동에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3월 개최 △공무원연금개혁의 4월 처리 △정치개혁특위 구성 △영유아보육법 재추진 △경제활성화법안, 북한인권법 등 4월 임시국회 쟁점 법안 처리 문제 등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3월 중에 최대한 조속하게 개최하도록 날짜를 잡겠다”며 “야당하고 이것은 결론을 내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규백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 3월 개최와 공무원연금개혁의 4월 임시국회 처리는)‘노력하겠다’는 수준에서 답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여야는 정치개혁특위 구성을 금명간 마무리한 뒤 12일 또는 13일 중 첫 전체회의를 열도록 할 방침이다. 특위 산하에 선거법 소위, 정당법 소위, 정치자금법 소위 등을 구성하는 데도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만용·조성진 기자 my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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