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AC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AQSIQ) 소속 기관으로 중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가품질검사센터이다. 가스용품 및 가스기기 등에 대한 품질감독 및 검사업무와 국가표준 및 산업표준을 제정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가스용품 및 부품에 대한 기술개발 및 안전성 조사 연구, 온실가스 감축 검증 업무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공사는 이번 협정 체결로 가스용품 기술기준 및 가스사고 관련 정보교류, 중국시장 동향 파악을 통해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국내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는 “정기적으로 안전기술을 교류하고 기술현안 해결을 위해 정기모임을 개최하자”는 CGAC 측의 제안을 받아들여,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 일본 가스기기검사협회(JIA), 호주가스협회(AGA)에 이어 CGAC를 4번째 정기교류회의 기관으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정기교류회의를 열기로 했다.
지난해 가스제품의 대중국 수출액은 2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협정체결로 가스제품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이 중국에서 보다 쉽게 품질 인증을 취득할 수 있게 돼 수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국내 가스관련 기업의 해외인증 취득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스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서비스를 유럽, 북미 등에서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해 국내 기업의 수출지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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