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백세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원구가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된 데는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약 6만6000명으로 노원구 전체 인구(약 58만 3000명) 가운데 11.4%를 차지하는 등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고 우리나라 전체적으로도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성질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원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연 1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인데 건강한 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생식기 질환의 증상과 관리 방법, 요실금예방 케겔운동, 잘못된 성생활로 병을 얻었을 경우의 성병 검진 방법, 성병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내용 등이 주 교육 내용이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노원구가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된 데는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약 6만6000명으로 노원구 전체 인구(약 58만 3000명) 가운데 11.4%를 차지하는 등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고 우리나라 전체적으로도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성질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원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연 1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인데 건강한 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생식기 질환의 증상과 관리 방법, 요실금예방 케겔운동, 잘못된 성생활로 병을 얻었을 경우의 성병 검진 방법, 성병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내용 등이 주 교육 내용이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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