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709만명… 라이벌 메시 제쳐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사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은 추종자를 거느린 인물이 됐다.

15일(한국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호날두의 페이스북은 총 1억709만6356명의 ‘좋아요(LIKE)’를 받아 이 부문 최다를 기록했다. 얼마 전까지 1위 자리를 지키던 가수 샤키라의 1억708만7100명을 근소한 차이로 제친 것. 가수 에미넴(43·9800만 명)과 배우 반 디젤(48·9000만 명), 가수 리애나(27·8900만 명) 등이 최다 ‘좋아요’ 순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자신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28·FC 바르셀로나)의 7800만 명을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 운동선수로는 호날두, 메시의 뒤를 이어 데이비드 베컴(40·5200만 명), 네이마르(23·5200만 명), 카카(33·3100만 명) 등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구단 중에서는 FC 바르셀로나가 8300만 명의 ‘좋아요’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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