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 출전하는 신생팀 서울 이랜드 FC가 21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창단식을 연다.
 
창단식은 선수단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 등으로 이뤄진다. 행사장 외부에는 팬들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쓰는 토크 보드가 운영된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서울시 및 축구계 인사, 축구팬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방문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뉴밸런스 팔찌와 초콜릿 쿠키가 선물로 제공된다.

김인구 기자 clark@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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