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4월부터 관내 재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분야 무료 안전점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 등 안전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무료 안전점검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가구 중 전기시설이 노후해 개선이 시급한 500가구를 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아 진행한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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