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 모십니다.’
 
롯데홈쇼핑은 봄 시즌을 맞아 집안 새 단장과 신혼살림 준비를 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하루 동안 ‘살림장만 대축제’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살림장만 대축제는 다양한 살림살이를 집중 편성해 22일 오전 5시부터 23일 오전 3시까지 편성, 진행된다. 보루네오 침대 및 소파를 비롯해 한샘 시스템 부엌, 마마인하우스 침구, 애경 매직폼, 아너스 듀얼회전 물걸레청소기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단독으로 선보인다. ‘한샘 시스템 치킨 스칸디나비아’ 부엌을 최대 42만15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킹 사이즈 기준 89만9000원인 ‘보루네오 이플렉스 7존 독립 스프링 침대’는 자동주문 시 3만 원, 일시불 결제 시 추가로 7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에는 각 20만 원 상당의 협탁과 라텍스 베개도 같이 증정한다. 이탈리아산 천연 소가죽을 쓴 보루네오 소파(4인용 기준·124만8000원)는 최대 10만 원 할인한다.
 
행사기간 방송상품을 주문·결제 완료하는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살림의 여왕’으로 임명, 75g의 골드바에 임명장을 새겨 전달한다. 당첨자는 오는 4월 7일 롯데아이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하동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봄을 맞아 살림을 새 단장하려는 주부들과 웨딩 시즌 혼수용품을 구매하는 신혼부부들이 고품격의 살림살이를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오는 23일 하루 동안 ‘모바일 앱데이’를 열고, 50% 할인쿠폰 1만 장 등 모바일 앱에서만 사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50% 할인 슈퍼쿠폰은 오전 10시(3000장), 오후 1시(3000장), 오후 4시(4000장) 등 시간대별로 선착순 1만 명에게, 무료배송 쿠폰은 오전 11시(500장), 오후 2시(500장) 등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된다.

이민종 기자 horizon@
이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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