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상 한국능률협회(KMA) 명예회장이 22일 별세했다. 101세. 강원 회양 출신인 송 명예회장은 1957년 부흥부(전 경제기획원) 장관과 1959년 재무부 장관 등을 지내며 ‘경제개발 3개년 계획’을 추진했다. 그는 동양나이론 회장,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한국위원장 등을 거쳤으며, 20여 년간 한국능률협회를 이끌었다. 한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07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동진(사업가) 씨와 딸 원자·길자·광자·진주 씨가 있다. 사위로는 이봉서 단암산업 회장(전 상공부 장관), 고 신명수 전 신동방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02-2227-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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