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3·레버쿠젠)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들이 3월 평가전을 앞두고 일제히 귀국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손흥민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부친 손웅정 씨와 동반 입국한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그대로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그는 전날 열린 샬케04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45분 만에 교체됐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24)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위건 애슬레틱의 김보경(26)도 이날 오전에 한국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표팀에 이번에 처음으로 발탁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6)은 이보다 앞서 22일 오후 일찌감치 귀국했다. 슈틸리케호는 24일 낮 12시 30분 경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해 훈련을 실시한다.

김인구 기자 clark@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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