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캔디 매출의 효자 역할을 한 말랑카우에 신제품을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공격적인 캔디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소프트캔디 ‘말랑카우 바나나우유맛’(사진)을 출시하고 연간 목표 매출액을 3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말랑카우 특유의 폭신하면서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우유 맛을 살렸으며 보관 및 휴대가 편하도록 용기에 담고 제품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코팅을 입혔다고 롯데제과는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말랑카우는 오리지널 우유맛과 딸기우유맛 등 3가지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말랑카우는 지난 2013년 말에 출시 된 후 지난해 250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캔디 신제품으로서는 역대 최고 판매액에 속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말랑카우의 등장으로 700억 원대이던 롯데제과의 전체 캔디 매출이 1000억 원을 넘어섰고 시장점유율도 40%대로 상승했다”며 “전체 캔디 시장도 약 20% 신장시키는 등 정체돼 있던 국내 캔디 시장을 확대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