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복나눔, 사랑나눔, 문화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대림은 5대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을 찾아가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지난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진)활동을 펼쳤다.

이어 ‘사랑나눔’활동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마음을 나누는 활동으로 대림은 현재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다음으로 ‘문화나눔’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체험행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은 또 우리의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맑음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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