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BMW의 친환경 라인업인 ‘BMW i’의 두 번째 모델이자 첫 PHEV 모델인 i8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PHEV는 기존 하이브리드차에 더해 외부 충전을 통해 전기로 주행하는 거리를 늘릴 수 있는 진일보된 친환경차로, i8은 오는 6월 출시되는 현대차의 ‘쏘나타 PHEV’에 앞서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된 PHEV다. i8은 최고출력 231마력의 1.5ℓ 직렬 3기통 엔진과 최고출력 131마력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총 362마력의 시스템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4.4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한다. i8에 탑재된 배터리는 총 용량이 7.1kwh이며 전기로만 최대 37㎞, 엔진과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600㎞를 달릴 수 있다.
i8의 연비는 하이브리드 기준 시 ℓ당 13.9㎞, PHEV 기준 시 ℓ당 47.6㎞(유럽 기준)에 이르며 국내 출시가격은 1억9990만 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김남석 기자 namdo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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