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전력설비 및 자동화 기술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인 스위스 ABB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솔루션 공동 개발과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6일 삼성SDI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조남성 삼성SDI 사장과 울리히 스피에스호퍼 ABB 사장이 마이크로그리드용 ESS 솔루션 공동 개발과 판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삼성SDI의 ESS 기술력과 ABB의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노하우를 합쳐 마이크로그리드에 최적화된 ESS 솔루션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마이크로그리드는 한 곳의 대규모 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해 먼 거리까지 송배전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별로 소단위의 발전소를 만들어 전력을 직접 생산하고 소비하는 ‘소규모 독립형 발전망’을 뜻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CO2) 규제 강화와 정부 정책지원 등에 힘입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활성화되고, 효율적 에너지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이크로그리드용 ES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미국 네비건트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마이크로그리드용 리튬이온 배터리 ESS 시장은 2015년 299메가와트시(㎿h)에서 2022년 3419㎿h로 연평균 41% 이상 급성장할 전망이다.
조 사장은 “ABB는 전력부품 부분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이번 MOU는 양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손을 잡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마이크로그리드용 ESS 시장에서도 세계 1위에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기자 vinkey@
26일 삼성SDI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조남성 삼성SDI 사장과 울리히 스피에스호퍼 ABB 사장이 마이크로그리드용 ESS 솔루션 공동 개발과 판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삼성SDI의 ESS 기술력과 ABB의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노하우를 합쳐 마이크로그리드에 최적화된 ESS 솔루션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마이크로그리드는 한 곳의 대규모 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해 먼 거리까지 송배전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별로 소단위의 발전소를 만들어 전력을 직접 생산하고 소비하는 ‘소규모 독립형 발전망’을 뜻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CO2) 규제 강화와 정부 정책지원 등에 힘입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활성화되고, 효율적 에너지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이크로그리드용 ES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미국 네비건트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마이크로그리드용 리튬이온 배터리 ESS 시장은 2015년 299메가와트시(㎿h)에서 2022년 3419㎿h로 연평균 41% 이상 급성장할 전망이다.
조 사장은 “ABB는 전력부품 부분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이번 MOU는 양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손을 잡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마이크로그리드용 ESS 시장에서도 세계 1위에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기자 vi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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