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액 연평균 20%씩 ↑
완구 수입이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에만 6억 달러를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완구류 10개 가운데 6.6개는 중국산일 정도로 여전히 ‘메이드 인 차이나’ 완구가 위세를 떨치고 있다.
1일 관세청이 분석한 ‘최근 5년간 어린이용 완구용품 수입동향’을 보면 지난해 수입액은 6억3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
중량으로는 5만5000t으로 17.4%, 수량으로는 3억6472만 개로 28.5% 늘었다. 5년 전인 2010년과 견줘서는 금액으로는 110.1%, 중량은 48.5%, 수량으로는 28.5% 증가했다. 이 기간 완구류 수입액 연평균 성장률은 20.4%에 달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오락용품(완구용 악기류, 조립식 완구, 퍼즐, 풍선·공연 등) 수입액이 4억9800만 달러로 전체 완구의 78.2%를 차지했다.
인형(사람 모형 및 동물모방)은 9700만 달러로 15.2%, 바퀴 달린 완구(세발자전거, 아동용 스쿠터, 인형운반차, 페달차 등)는 4200만 달러로 6.6%를 차지했다.
수입대상국은 87개국으로 중국(66.6%)이 최대 수입국을 차지했으며, 덴마크(9.6%), 멕시코(4.1%), 일본(4.0%), 미국(3.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산은 오락용품은 62.0%, 인형은 77.9%, 바퀴 달린 완구는 96.1%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았다.
다만 오락용품의 경우 교역국 확대로 중국 수입금액 비중이 과거보다 다소 약화됐으며, 인형도 인도네시아산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1일 관세청이 분석한 ‘최근 5년간 어린이용 완구용품 수입동향’을 보면 지난해 수입액은 6억3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
중량으로는 5만5000t으로 17.4%, 수량으로는 3억6472만 개로 28.5% 늘었다. 5년 전인 2010년과 견줘서는 금액으로는 110.1%, 중량은 48.5%, 수량으로는 28.5% 증가했다. 이 기간 완구류 수입액 연평균 성장률은 20.4%에 달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오락용품(완구용 악기류, 조립식 완구, 퍼즐, 풍선·공연 등) 수입액이 4억9800만 달러로 전체 완구의 78.2%를 차지했다.
인형(사람 모형 및 동물모방)은 9700만 달러로 15.2%, 바퀴 달린 완구(세발자전거, 아동용 스쿠터, 인형운반차, 페달차 등)는 4200만 달러로 6.6%를 차지했다.
수입대상국은 87개국으로 중국(66.6%)이 최대 수입국을 차지했으며, 덴마크(9.6%), 멕시코(4.1%), 일본(4.0%), 미국(3.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산은 오락용품은 62.0%, 인형은 77.9%, 바퀴 달린 완구는 96.1%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았다.
다만 오락용품의 경우 교역국 확대로 중국 수입금액 비중이 과거보다 다소 약화됐으며, 인형도 인도네시아산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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