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추가 공급… 안전도 높아
경기 고양시가 지난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에 도입한 저상버스를 올해에도 확대 공급할 예정이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 5월 삼송·원흥지구에 신설된 마을버스 5개 노선에 전국 최초로 저상버스 15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에도 24억 원을 들여 오는 5∼10월 마을버스용 저상버스 12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저상버스는 풍동 애니골∼중산동 하늘마을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을버스 28대와 시내버스 43대 등 모두 71대의 저상버스가 운행됨으로써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 같은 저상버스 확대 시책은 지난해 5월부터 저상버스가 운행된 삼송·원흥지구에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교통사고도 크게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2004년 시내버스에 저상버스 2대를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60억 원을 투입해 8개 노선에 59대를 운영해왔다. 저상버스는 탑승구에 계단이 없고 휠체어와 유모차를 위한 경사판이 설치돼 있어 노약자 및 장애인이 손쉽게 승·하차할 수 있는 버스다.
고양 = 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고양시는 지난해 5월 삼송·원흥지구에 신설된 마을버스 5개 노선에 전국 최초로 저상버스 15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에도 24억 원을 들여 오는 5∼10월 마을버스용 저상버스 12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저상버스는 풍동 애니골∼중산동 하늘마을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을버스 28대와 시내버스 43대 등 모두 71대의 저상버스가 운행됨으로써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 같은 저상버스 확대 시책은 지난해 5월부터 저상버스가 운행된 삼송·원흥지구에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교통사고도 크게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2004년 시내버스에 저상버스 2대를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60억 원을 투입해 8개 노선에 59대를 운영해왔다. 저상버스는 탑승구에 계단이 없고 휠체어와 유모차를 위한 경사판이 설치돼 있어 노약자 및 장애인이 손쉽게 승·하차할 수 있는 버스다.
고양 = 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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