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인기 연예인 디오사 카날레스(28)는 최근 방송을 위해 춤 연습을 하다가 이런 변을 당했다고 영국 언론 매트로 등이 전했다.
당시 그는 손으로 봉을 잡고 하체를 일으켜 몸을 거꾸로 세우는 고난도 기술을 익히고 있었고, 한쪽 다리를 쭉 뻗어 자세를 잡는 순간 실수를 하면서 한쪽 가슴이 봉에 세게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
통증을 호소하는 카날레스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의료진은 “지체되면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긴급수술을 진행했다.
다행히도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그녀는 SNS를 통해 자신의 팬들에게 ”어제 폴댄스를 추다 사고를 당했지만 긴급수술을 받고 이젠 괜찮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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