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교양 강좌 ‘천원의 행복-2015 광나루 아카데미’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구민들에게 자기 계발, 건강, 역사, 문화예술 등 전문적 지식과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개방형 특강인 광나루 아카데미를 지난 2010년부터 6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는 9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힐링 멘토로 유명한 혜민 스님의 강의로 시작된다. 강의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 진행된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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