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휘하는 비밀조직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취업준비생을 상대로 수억 원을 뜯어낸 일당이 구속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4일 취업준비생들에게 채용을 미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연예기획사 대표 박모(37)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구직사이트 등을 통해 알게 된 취업준비생에게 접근해 “국방부 산하에 박근혜정부의 실세인 김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명예회장을 맡아 진두지휘하는 조직이 있는데, 그곳에 5급 군무원 자격으로 특별채용이 되게 해주겠다”고 속여 7700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모두 61명으로부터 5억5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다영 기자 dayoung817@munhwa.com
서울 성동경찰서는 14일 취업준비생들에게 채용을 미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연예기획사 대표 박모(37)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구직사이트 등을 통해 알게 된 취업준비생에게 접근해 “국방부 산하에 박근혜정부의 실세인 김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명예회장을 맡아 진두지휘하는 조직이 있는데, 그곳에 5급 군무원 자격으로 특별채용이 되게 해주겠다”고 속여 7700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모두 61명으로부터 5억5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다영 기자 dayoung817@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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