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난단 얀다무리(29)는 감옥에서 살인 혐의가 확정될 때까지 수감되어 있는 동안 변호사들에게 전화를 하거나 편지를 보내도 응답이 없었으며 그들과 재판을 계속하느니 그냥 사형을 받겠다고 말했다.
스티븐 오닐 판사는 이 말에 대해 “드라마틱하다”고 논평했고 변호사 2명은 자기들은 이곳 몽고메리 카운티 역사상 최장 시간을 이 의뢰인과 함께 보냈다고 반박했다.
얀다무리는 인도의 전문 기술과학도 출신으로 지난 2012년 10개월 된 아기와 61세 된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범행 이유는 카지노에서 1만5000달러를 잃은 뒤 도박 빚을 갚으려고 납치극을 벌이다 실패하자 죽인 것이라고 검찰은 밝혔다.
그는 반항하는 할머니를 얼떨결에 살해했고 아기는 입을 막고 수건으로 싸서 지하실에 두었다가 몇시간 뒤 우유를 가지고 와서 먹이려고 할 때 의식이 없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와 아는 사이였던 아기의 부모는 맞벌이를 하느라 집에 없었고 범인은 부부가 함께 돈벌이를 하니 돈이 많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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