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2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을 심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일 해양수산부(중앙사고수습본부)가 그간 전문가 의견 수렴,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마련한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에 대해 중대본에 심의를 요청함에 따라 개최되는 것이다.
회의에선 해양수산부가 제시한 결정안을 놓고 인양 방법의 적절성, 인양과정에서의 위험성과 불확실성, 소요 비용과 예산 확보 대책, 전문가·실종자 가족 등 여론 수렴 결과, 인양 결정 후 후속대책 등에 대해 17개 부처 중대본 위원들의 검토와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이번 회의는 20일 해양수산부(중앙사고수습본부)가 그간 전문가 의견 수렴,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마련한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에 대해 중대본에 심의를 요청함에 따라 개최되는 것이다.
회의에선 해양수산부가 제시한 결정안을 놓고 인양 방법의 적절성, 인양과정에서의 위험성과 불확실성, 소요 비용과 예산 확보 대책, 전문가·실종자 가족 등 여론 수렴 결과, 인양 결정 후 후속대책 등에 대해 17개 부처 중대본 위원들의 검토와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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